퇴직 전 3개월(92일) 월급이 모두 1,000만원이면 1일 평균임금은 30,000,000원 ÷ 92 = 326,087원이고, 1년 근속 퇴직금은 30일분인 9,782,609원입니다. 한 달 월급보다 조금 적은 이유는 한 달을 30일로 계산하는데 3개월은 평균 30.7일이기 때문입니다. 2월이 끼어 3개월이 89~90일이면 평균임금이 올라 퇴직금이 2~3% 많아집니다.
월급 1,000만원, 10년 근속 퇴직금은요?
단순 계산으로 97,826,087원입니다. 실제 날짜(2016년 10월 1일 입사, 2026년 10월 1일 퇴직, 재직 3,652일)로 계산하면 97,879,690원로 윤년 때문에 조금 다릅니다. 연 상여금이 월급의 2배(20,000,000원) 있으면 114,130,435원으로 늘어납니다. 상여금·연차수당은 퇴직 전 1년치의 3/12을 3개월 임금에 더해 계산합니다.
퇴직금 97,826,087원에 세금은 얼마나 떼나요?
퇴직소득세는 근속연수공제(5년 이하 연 100만, 10년 이하 연 200만, 20년 이하 연 250만, 초과 연 300만)와 환산급여공제를 거친 뒤 세율을 적용해 근속연수로 나누는 연분연승 방식이라 근로소득보다 훨씬 가볍습니다. 10년 근속 97,826,087원이면 실효세율이 1~3% 수준이고, IRP로 받아 연금으로 수령하면 30~40%를 더 감면합니다. 회사가 원천징수하므로 따로 신고하지 않습니다.
월급이 매달 달랐거나 중간에 올랐으면요?
퇴직 전 3개월 실제 지급액을 합쳐 92일로 나눕니다. 마지막 3개월 평균이 기준이므로 퇴사 직전 급여 인상분은 모두 반영되고, 반대로 직전에 무급휴직·시간 단축으로 줄었다면 통상임금과 비교해 큰 쪽을 씁니다. 월별 금액이 다르면 퇴직금 계산기에 3개월을 각각 넣으세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