신용등급 — AAA(국고채·특수채)부터 BBB-까지가 투자등급입니다. 등급이 낮을수록 금리가 높지만 부도 위험이 큽니다.
잔존기간 — 길수록 금리 변동에 가격이 크게 움직입니다. 금리 하락을 노린다면 장기채, 안정적으로 받으려면 단기채입니다.
표면금리 vs 할인폭 — 세후로 보면 저쿠폰 할인채가 유리합니다. 같은 YTM이라도 세금이 다릅니다.
이표 주기 — 3개월·6개월 이표는 현금흐름이 꾸준하고, 만기 일시 지급은 목돈으로 받습니다.
중도 매도 계획 — 만기까지 못 들고 있을 것 같으면 유동성(거래량)이 있는 종목을 고르세요.
용어 설명
표면금리 (쿠폰)
액면가 대비 연 이자율. 발행할 때 정해지고 바뀌지 않습니다.
YTM (만기수익률)
만기까지 보유할 때의 연 복리 수익률. 매수 단가와 모든 현금흐름을 반영합니다.
경상수익률
연 표면이자 ÷ 매수 단가. 상환차익은 빠져 있습니다.
상환차익
액면가와 매수 단가의 차이. 개인은 비과세입니다.
은행환산수익률
세후 수익을 단리로 연환산한 값. 예금 금리와 비교하기 위한 지표입니다.
듀레이션
금리가 1%p 움직일 때 채권 가격이 몇 % 변하는지를 나타내는 민감도.
자주 묻는 질문
채권 수익률(YTM)이 뭔가요?
만기까지 들고 있을 때 얻는 연 환산 복리 수익률입니다. 표면금리(쿠폰)만 보는 게 아니라 얼마에 샀는지를 함께 반영합니다. 액면 10,000원·표면금리 4%짜리를 9,500원에 사면 쿠폰 4%에 더해 만기에 500원을 더 받으므로 YTM은 연 5.84%로 올라갑니다. 비싸게 사면 반대로 표면금리보다 낮아집니다.
채권 매매차익에도 세금을 내나요?
개인은 매매차익이 비과세입니다. 표면이자(쿠폰)에만 이자소득세 15.4%가 붙습니다. 그래서 같은 수익률이라면 표면금리가 낮고 할인폭이 큰 채권이 세금 면에서 유리합니다. 저쿠폰 장기채가 절세 상품으로 불리는 이유입니다.
은행환산수익률은 뭔가요?
세후 총수익을 단리로 연환산해 예금 금리와 비교할 수 있게 만든 숫자입니다. 채권은 세금 구조가 예금과 달라 표면금리만으로는 비교가 안 되기 때문입니다. 다만 단리 환산이라 복리인 YTM보다 작게 나오는 게 보통입니다. 예금과 비교하려면 적금 이자 계산기의 세후 이자와 함께 보세요.
만기 전에 팔면 어떻게 되나요?
이 계산기는 만기 보유를 전제로 합니다. 중도에 팔면 그때의 시장금리에 따라 가격이 달라집니다. 시장금리가 내리면 채권 가격은 오르고, 오르면 내립니다. 잔존기간이 길수록 이 변동(듀레이션)이 큽니다. 금리 하락을 기대하고 장기채를 사는 것은 이 가격 변동을 노리는 전략입니다.
표면금리와 경상수익률은 뭐가 다른가요?
표면금리는 액면가 대비 이자율이고, 경상수익률은 내가 산 가격 대비 연 이자율입니다. 액면 10,000원·표면 4%를 9,500원에 샀다면 매년 400원을 받으므로 경상수익률은 4.21%입니다. 여기에 만기 상환차익까지 더한 것이 YTM입니다.
개인이 채권을 어디서 사나요?
증권사 앱의 장외채권 코너에서 국고채·회사채·여전채를 소액(1,000원 단위)으로 살 수 있습니다. 신용등급(AAA~BBB-)에 따라 금리가 다르고 등급이 낮을수록 부도 위험이 큽니다. 중개수수료가 매수 단가에 포함돼 있는 경우가 많으니 제시된 "세전 수익률"이 어떤 기준인지 확인하세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