평균기준소득월액 × 재직 연도별 지급률의 합입니다. 지급률은 2015년 개혁으로 1.9%에서 2035년 1.7%까지 매년 조금씩 내려가고 있어, 언제 재직했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. 2020년 임용·30년 재직·평균기준소득월액 500만원이면 누적 지급률 51.57%, 월 연금 2,578,500원입니다.
평균기준소득월액이 뭔가요?
기본급만이 아니라 정근수당·정액급식비·직급보조비 등 과세 대상 보수를 모두 합한 월 평균 소득입니다. 전체 재직기간의 기준소득월액을 현재가치로 환산해 평균을 냅니다. 퇴직 직전 몇 년이 아니라 재직 전 기간이 반영되므로, 초임 시절의 낮은 보수도 평균에 들어갑니다. 정확한 금액은 공무원연금공단 내 연금 조회에서 확인하세요.
지급률이 매년 내려간다는 게 무슨 뜻인가요?
2015년 공무원연금 개혁으로 재직 1년당 지급률을 1.9% → 1.7%로 20년에 걸쳐 낮추기로 했습니다. 2026년 지급률은 1.736%이고 2035년에 1.7%로 고정됩니다. 그래서 같은 30년을 근무해도 2000년대에 임용된 사람과 지금 임용된 사람의 연금이 다릅니다. 이 계산기는 재직한 해마다 그 해 지급률을 적용해 합산합니다.
기여금은 얼마나 내나요?
기준소득월액의 9%를 본인이 내고, 같은 금액을 국가·지자체가 부담합니다. 2016년 7%에서 단계적으로 올라 2020년 9%가 됐습니다. 평균기준소득월액 500만원이면 월 450,000원, 30년이면 총 162,000,000원을 냅니다. 받기 시작하면 약 5.2년이면 낸 돈을 회수합니다.
언제부터 받을 수 있나요?
재직기간 10년 이상이어야 연금을 받을 수 있고, 미만이면 퇴직일시금입니다. 지급 개시 연령은 임용 시기에 따라 다른데 2016년 이후 임용자는 65세입니다. 그보다 일찍 받는 조기퇴직연금은 앞당긴 1년당 5%, 최대 25% 감액됩니다. 한 번 감액되면 평생 그 금액입니다.
국민연금과 비교하면 어떤가요?
지급률이 높아 같은 소득·기간이면 공무원연금이 많습니다. 다만 기여율도 9%로 국민연금(본인 4.5%)의 두 배이고, 재직 중 소득의 상한·하한이 다르며 퇴직수당 구조도 다릅니다. 국민연금 예상액은 국민연금 예상수령액 계산기에서 비교해 보세요. 연금 수령 시 세금은 연금 수령 세금 계산기를 참고하세요.